7천만 광년 먼 은하의 촬영 모습

분류없음 2011/10/14 18:29


[약 7000만 광년 떨어진 까마귀자리의 '안테나 은하' NGC 4038과 NGC 4039의 모습]


지금 사진으로 찍힌 저 은하는 지금의 모습이 아닙니다.
빛이 7천만년동안 가야 하는 거리에 있습니다.
즉 지금 보이는 저 모습은 지금이 아닌 7천만년 전의 모습이죠.
여기서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바로 타임머신입니다.
흔히 타임머신하면 만화처럼 동시간대 장소를 생각하셨습니까?
당연히 그럴 수는 없습니다.
미래를 생각하셨습니까?
빛보다 먼저 도착한 공간에서는 우리가 존재하지 않기에 볼 수 없습니다.
즉 동시간대 과거나 미래모습은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과거를 볼 수 있을 가능성은 큽니다.
지금 우리가 저 은하의 과거를 어떻게 볼 수 있는 걸까요?
그렇습니다.
7천만년 전 기준으로 빛보다 먼저 이 곳에 있었기 떄문이죠.
지구의 과거를 보기위해서도
우선 빛보다 빠른 무언가를 개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구에서 빛보다 빠르게 먼 우주 공간으로 가면 됩니다.
그 곳에 과거를 빛추고 떠나는 빛을 잡으면 되는 거죠.
예를 들어 2천년 전 과거를 가지고 떠나는 빛을 잡으면
그 당시 지구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거죠.
그렇기 위해서는 이런저런 또 다른 조건도 물론 성립되야겠지요.
하지만 확실한 것은
물체가 빛보다 빠른 조건으로 이동이 가능하다면
분명 지금 보는 저 사진처럼 지구의 과거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성은 적지만 생각해 볼 부분인데요.
곡선으로 움직이는 빛을 잡을 수 있다면
멀리가지 않아도 지구 근접에서도 촬영이 가능 할 것입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지구를 떠도는 빛 UFO 는
미래의 우리가 과거의 우리를 보려고 움직이는 카메라 일지도 모릅니다.

- 기사댓글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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